10월6일 단일가 상한가 및 호재뉴스 & 공시 종목

단일가 상한가 종목

1. 대우부품 상한가 이유

o 공시 내용

1. 납품처 : 현대/기아 자동차

2. 차종 : 전기차 1개 차종

3. 납품품목 : 전기차용 PTC 히터(실내 난방용)

4. 예정 공급시기 : 2024년~

5. 예상매출액 : 총 33,400백만 원

6. 기타 : 현대/기아차의 1차 협력사로 신규 등록이 되어 현대/기아차에 직접 공급합니다

 

2. 대명에너지 상한가 이유

- 미국 압박에도 OPEC+, 코로나 후 최대폭 감산… 하루 200만 배럴(종합)

뉴스 : OPEC+는 5일(현지시간) 월례 장관급 회의 후 낸 성명에서 다음 달 하루 원유 생산량을 이달보다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.

 

3. 하이스틸 상한가 이유

- '스틸플레이션' 시작?… 철강값 인상 시동, 전방산업 '긴장'

철강업계가 누적돼온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기 위한 가격 인상에 시동을 걸고 있다. 철강제품 가격이 가전,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'스틸 플레이션(철강+인플레이션)'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.

 

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과 KG스틸은 10월 도금강판과 건재용 컬러강판 제품에 대해 톤당 5~10만 원 인상하는 방안을 수요처와 협의 중이다.

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은 주로 세탁기,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건축물 외장재, 자동차 내외장재 등 여러 산업에 두루 쓰이는 산업 소재다.

양사는 원가 상승분 반영을 위해 제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. 지난해부터 국제 천연가스(LNG) 가격 폭등으로 연료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데 이어 올 들어 전기요금도 꾸준히 인상되며 철강사들의 원가 부담이 높아졌다. 또 열연, 도료 등 원부자재 가격도 최근 오름세다.

 

https://youtu.be/Wog0eMw_CH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