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공분양 50만 호 공급 |
□ 낮은 분양가 및 저리 장기 모기지 등 청년・서민층 부담완화 방안,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우수 입지 등 청년원가주택, 역세권 첫 집의 특징을 구체화한 공공분양 주택을 총 50만호 공급한다.
□ 이를 통해, 내 집 마련 기회가 지난 정부 대비3배 이상 확대된다.
* 지난 정부 5년간 공공분양 총 공급 물량은 총 14.7만호 수준으로 충분하지 못한 측면
□ 5050만 호 중 청년층에 34만호, 4050 등에 16만호16만 호를 공급한다.
ㅇ 34만호34만 호는 기존 청년층 지원규모보다 3배 이상 많으며, 중장년층 대상 16만호도 지난 정부 총 공공분양 물량을 초과하는 규모이다.
대상별 공공분양 공급계획(만호)
구 분 | 합계 | 미혼청년 | 신혼부부 | 생애최초 | 일반 무주택자 | |||||
‘18~’22(실적) | 14.7 | 0 | 8.0 | 2.1 | 4.6 | |||||
청년층 약 9.7만호 | 청년 外 약 5만호 | |||||||||
‘23~’27(목표) | 50.0 | 5.25 | 15.5 | 11.25 | 18 | |||||
청년층 약 34만호 | 청년 外 약 16만호 |
□ 지역별로는 서울에 과거 대비 대폭 증가한 6만호6만 호를 공급할 예정이며, 수도권에 총 36만호, 비수도권은 총 14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.
* 【공공분양 인허가 ‘18~’22 → ‘23~’27】 서울 0.56만→ 6만 호,수도권 10.27만→ 35.6만 호
ㅇ 특히, 도시외곽도시 외곽보다는 국공유지, GTX 인근 우수 택지,, 공공/민간 도심 복합사업,, 정비사업, 도시재생 등 역세권・도심 등 우수 입지 물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.
ㅇ 내년에는 수도권 5.2만호 등 총 7.6만호를 인허가할 예정으로, 이중 5.45.4만 호는 저렴한 분양가 + 장기 모기지가 적용되는 물량이다.
다양한 주거 선택권 제공 |
□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는 각자의 소득·자산 여건·생애 주기 등에 맞게 다음 3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.
구분 | 나눔형 | 선택형 | 일반형 | |||
물량 | 25만호 | 10만호 | 15만호 | |||
특징 | ▪ 시세 70% 이하 분양 ▪ 시세차익 70% 보장 |
▪ 6년간 임대거주후, 분양여부 선택 | ▪ 시세 80% 수준 분양 | |||
❶ 나눔 형 25만호: 시세 70%70% 이하 분양가 + 저리 모기지
ㅇ 나눔 형은 처음부터 분양을 받되, 무주택 서민 등의 부담 능력 등을 감안하여 분양가를 시세 70% 이하로 책정하고 내 집 마련 기회를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모델이다.
* 의무거주기간 (5년) 이후부터 공공에 환매 시 시세 차익의 70%가 수분양자에게 보장
ㅇ 특히, 할인된 분양가의 최대 80%를 장기 모기지로 지원하여 초기 부담을 최소화한다. 예를 들면, 시세 55억 원 주택 구입을 위하여 필요한 목돈이 이 모델에서는 77천만 원 수준까지 낮아진다.
【 나눔 형 모델 내 집 마련 부담 예시 】
주택가격 | 분양가격 | 대출가능 금액 | 초기부담 | |
나눔형 | 5억원 | 3.5억원 | 2.8억원 | 7천만원 |
❷ 선택형 10만호: 우선 거주 후 내 집 마련 선택권 부여
ㅇ 선택형은 민간‘민간‘내 집 마련 리츠’를 공공에 적용한 것으로, 목돈이 부족하고 구입 의사가 불확실한 청년층 등이 저렴한 임대료로
우선 거주하고, 분양 여부는 6년 후에 선택하는 모델이다.
ㅇ 분양시,“입주 시 추정 분양가+분양 시 감정가”의 평균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. 예를 들면 입주시 추정 분양가가 44억 원이고 6년후 분양 시 감정가가 88억 원이 된 경우, 최종 분양가는 66억 원이 된다.
【 내 집 마련 부담 비교 : 기존주택 매입 vs 선택형 모델 】
ㅇ 또한, 6년 시점에 분양 미선택 시 4년 더 임대방식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, 거주 기간은 청약통장 납입기간으로 인정하여 수요자의 주거 안정과 선택권을 강화하기로 하였다.
❸ 일반형 15만호: 시세 80% 수준 분양가
ㅇ 분양가 상한제(시세 80% 수준)가 적용되는 일반형 모델도 15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.
ㅇ 특히, 앞으로는 추첨제(20%)를 적용하여 청년층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고, 4050 세대 등 기존 주택구입 대기 수요를 고려하여 일반공급 물량도 확대할 계획이다.
획기적인 전용 모기지 지원 |
□ 아울러, 공공분양 주택 공급이 소득・자산이 부족한 청년층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,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획기적 전용 모기지 지원을 결합하여 초기 부담을 최대한 낮출 계획이다.
구분 | 한도 | 금리 | 만기 | |||
나눔형 | 5억원(LTV 최대 80%, DSR 미적용) | 1.9%~3.0% | 40년 | |||
선택형 | 5억원(LTV 최대 80%, DSR 미적용) * 임대 보증금은 80% 전세대출 별도 지원 |
1.9%~3.0% * 전세대출: 1.7~2.6% |
40년 * 임대기간 중 |
|||
일반형 | 4억원(LTV 70%, DSR 미적용) | 2.15%~3.0% | 30년 |
*현재 디딤돌 대출금리 등을 전제로 산정된 것으로 지원 시점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
❶ 나눔형은 최대 55억 원 한도, 40년 만기로 저리 고정금리(1.9% ~ 3.0%) 대출을 지원한다.
ㅇ 나눔 형전용 모기지 이용 시, 시중은행 대출을 받아 기존 주택 구입할때보다 초기 목돈 부담과 이자 부담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.
* 시세 66억 원 주택 구입 가정 시 초기 부담이 최대 1억원, 총이자부담 최대 3.73.7억 원 감소
【 나눔 형 모델 내 집 마련 부담 예시 】
항목 | 나눔형 | 기존주택 구입(74㎡) |
분양・매입가격(대출액) | 4.2억원(3.36억원) | 6.0억원(4.2억원) |
초기 부담 | 8,400만원 | 1.8억원 |
적용 금리 | 1.90%~3.0% | 4.64%(은행연합회 고시) |
연간 원리금 상환금 | 1,210만원~1,440만원 | 2,330만원 |
연 평균이자 | 360~600만원 | 1,260만원 |
총이자부담액(40년간) | 1.4~2.4억원 | 5억 1,000만원 |
❷ 선택형은 입주 시점에는 보증금의 80%까지 최저 1.7% 고정금리로 전용 전세대출을, 6년 후 분양 선택 시점에는최대 55억 원 한도, 40년 만기의 고정 저리 모기지(나눔 형( 동일)를 지원할 계획이다.
ㅇ 임차 기간 중 전세대출 이자부담*이 감소되고, 6년 후 분양 시에는 나눔 형과 유사한 수준으로 이자 부담이 감소한다.
* 입주 시 전세보증금 시세 33억 원 주택 가정 시,, 이자부담 최대 55천만 원 감소 예상
【 선택형 모델 내 집 마련 부담 예시 】
항목 | 선택형 | 기존주택 임차* |
보증금 or 주택가격 | 2.1억원 | 3.0억원 |
대출액 | 1.7억원 | 2.4억원 |
초기 부담 | 0.4억원 | 0.6억원 |
적용 금리 | 1.70%~2.60% | 4.65%(주금공 고시) |
연 평균이자 | 290~440만원 | 1,120만원 |
총이자부담액 | 6년간 1,710~2,420만원 | 6년간 6,700만원 |
*(임차 시) 59㎡ 전세시세 33억 원 주택, 선택형은 시세 대비 약 70% 가정(가정(월 임대료 미고려)
❸ 일반형에 대해서는 기존 기금 대출(디딤돌)을 지원하되, 청년층 등에 대해서는 대출한도*와 금리**를 우대 적용한다.
*(신혼부부) 2.7억 원억원 → 4억원4억 원, (생애최초) 1.5억 원억원 → 2억원
**공공임대 거주 청년이 일반형으로 주거 상향 시 금리(0.2% p)(0.2%p) 우대
시범단지 사전청약을 통한 조기 공급 |
□ 내년에는 총 5050만 호 중 7.67.6만 호가 인허가되며, 되며, 이중 서울 도심(약 3.3천호), 수도권 공공택지(약 7.3천호)에서 약 1.11.1만 호 우수 입지를 선별하여 올 연말부터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 공급할 계획이다.
❶ 나눔형은 서울 도심 및 3기 신도시 GTX 역세권(창릉, 왕숙 등) 등 수도권 공공택지 6곳에서 약 66천 호가 공급된다.
❷ 선택형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 역세권(구리갈매), 서울 인접 택지(고양 창릉)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약 1.8천호1.8천 호가 공급된다.
❸ 일반형은 서울 내 환승 역세권(수방사 등) 위주 약 1.4천호, 서울
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공공택지 등에서 약 1.3천호1.3천 호가 공급된다.
공급유형 및 시기별 사전청약 계획
구분 | ‘22년 하반기 | ‘23년 상반기 | ‘23년 하반기 | 합계 |
나눔형 | •고덕강일3단지 500호 •고양창릉 1,322호 •양정역세권 549호 |
•마곡 10-2 260호 •마곡 택시차고지 210호 •남양주왕숙 942호 •안양관양 276호 |
•고덕강일3단지 400호 •면목행정타운 240호 •위례A1-14BL 260호 •남양주왕숙2 836호 •안양매곡 212호 |
6,007 |
선택형 | •남양주진접2 500호 •구리갈매역세권 300호 |
•부천대장 400호 •고양창릉 600호 |
1,800 | |
일반 분양형 |
•남양주진접2 382호 •남양주진접2 372호 |
•동작구 수방사 263호 •성동구치소 320호 •남양주왕숙 575호 |
•서울대방 공공주택지구 836호 |
2,748 |
합계 | 3,125 | 3,646 | 3,784 | 10,555 |
: 서울 지역
공공분양 청약제도 개편 |
□ 그간 특별공급(신혼부부·생애최초)은 기혼자 위주로 운영되어, 미혼 청년의 청약 기회가 적었으나,
ㅇ 앞으로는 신규로 신설되는 유형인 선택형・나눔형에 미혼 청년을 위한 특별공급을 신설하고, 일반형에는 추첨제를 도입한다.
ㅇ 또한, 근로 기간이 긴 청년을 우선 배려하되, 부모 자산이 일정 수준수준 초과 시 청약 기회를 제한하는 방안 등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.
□ 아울러, 상대적으로 자금 마련이 용이한 무주택 4050 계층을 위해 일반형은 일반공급 비율을 확대(15→30%)하고, 선택형에도 다자녀・노부모 등 특별공급을 배정(30%)하여 충분히 배려할 계획이다.
* 일반형은 특공·일반공급 모두 기존 기준 유지(부동산 2.16억원 이하, 자동차 0.36억 이하) ** 선택형의 경우에는 소득요건 등 적용 시 가구원수별 기준 적용 |
세대별 수요에 맞게 민영주택 청약제도 개선 |
□ 그간 투기과열지구 85㎡ 이하 중소형 평수는 가점제 100%*로 공급되어,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기간이 짧은 청년층의 당첨기회가 적었다.
*일반공급 가점(총 84점) : 부양가족(35점)⋅무주택기간(32점)⋅청약가입기간(17점)
□ 이에, 투기과열지구 내 1∼2인 청년 가구 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(60㎡ 이하, 60㎡초과 ~85㎡ 이하)에 추첨제를 신설한다.
ㅇ 또한, 3~4인 중장년층 수요가 많은 대형 평형(85㎡ 초과)에는 가점제를 확대하여 중장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높이는 등 청약 제도를 세대별 수요에 맞게 개편한다.
규제지역 청약 개선(안)
투기과열지구 | 조정대상지역 | |||
면적 | 현행 | 개선(안) | 현행 | 개선(안) |
60㎡ 이하 | 가점 100% | 가점 40% 추첨 60% |
가점 75% 추첨 25% | 가점 40%, 추첨 60% |
60 ~ 85㎡ | 가점 70% 추첨 30% |
가점 70%, 추첨 30% | ||
85㎡ 초과 | 가점 50% 추첨 50% |
가점 80% 추첨 20% |
가점 30% 추첨 70% | 가점 50%, 추첨 50% |
* 비규제지역은 85m2 이하 가점 40% 추첨 60%, 85m2 초과 추첨 100% 현행 유지
ㅇ 아울러, 청년층 당첨 기회 확대를 감안하여 청년층 관련 생초‧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을 소폭 줄여, 일반공급 물량을 확대하기로 하였다.
□ 한편, 병역의무 이행 우대 관련해서는 금번에 신규 주택공급 모델이 도입된 만큼, 연말 사전청약 결과 분석 등을 통해,
ㅇ 병역의무 이행 및 청약 우대 요건(군 복무기간,(군복무기간, 근로경력, 혼인, 자녀 양육 등)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거나, 군 복무기간을 거주기간, 근로기간 등 다른 요건과 통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.
□ 정부는 새로운 주택모델을 적용한 공공분양주택 50만호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제도개선 등을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.
ㅇ 아울러, 연내 연도별·생애주기별 공공임대 공급계획도 구체화하여 학생, 사회초년생, 주거취약계층 등을 위한 주거 복지망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.
□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“앞으로도 정부는 열린 자세로 청년 등 수요자 목소리를 직접 듣고, 국민께서 원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소통해나갈 예정”이라면서,
ㅇ “사는 곳이 곧 신분이 되는 현대판 주거 신분사회를 타파하고,
집 걱정 때문에 포기했던 꿈과 희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 “라고“ 말했다.
낮은 분양가, 전용 장기저리 모기지 등 내집마련 쉬워져
[1] 공공분양 50만호 공급 | 청년·무주택서민 내집 마련 기회 확대· 분양물량 3배 이상 확대 ‘18~’22년 14.7만호 &r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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